기업의 데이터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백업 솔루션을 선택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서버와 데이터를 정해진 주기에 따라 복사하고 장애 발생 시 복구하는 것이 백업의 주요 역할이었다면, 현재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백업 데이터를 보호하고 업무 중단을 최소화하는 것까지 중요한 역할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온프레미스와 가상화 환경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SaaS 등으로 데이터가 분산되면서 기업이 보호해야 할 대상이 늘어나고, 백업 솔루션을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요 백업 솔루션 5가지의 특징을 비교하고, 실제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백업 솔루션,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야 할까?
기업의 데이터 환경이 온프레미스에서 가상화, 클라우드, SaaS 등으로 확대되면서 백업 솔루션 역시 단순한 백업 기능만으로 비교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실제 도입을 검토할 때는 지원하는 워크로드와 운영 환경, 데이터 보호 방식, 관리 구조, 복구 요구사항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업마다 기존 인프라와 데이터 규모, 운영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기능의 개수보다 현재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적용하고 운영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교 항목 | 확인해야 할 내용 |
지원 워크로드 | VM, 물리 서버, DB, NAS, SaaS, 클라우드 등 |
백업·복구 | 백업 방식, 복구 단위, 복구 성능, RPO·RTO |
데이터 보안 | 불변성, 암호화, 접근 제어, 인증 등 |
랜섬웨어 대응 | 위협 탐지, 백업 데이터 검사, 복구 지점 검증 등 |
관리 편의성 | 중앙 관리, 자동화, 모니터링, 리포팅 |
클라우드 지원 |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및 SaaS 지원 |
확장성 | 데이터 증가와 신규 시스템 추가에 대한 대응 |
해외 주요 백업 솔루션 5가지 비교
Cohesity DataProtect
대규모 데이터의 빠른 검색과 즉시 복구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플랫폼
Cohesity DataProtect는 온프레미스, 엣지, 클라우드 및 SaaS 환경의 다양한 워크로드를 보호하며, 정책 기반 백업과 보존 관리를 통해 데이터 보호 작업을 일관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Global Search를 통해 여러 워크로드와 위치의 데이터를 검색하고, Instant Mass Restore를 통해 VM, 파일, 애플리케이션 객체 등을 즉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수화된 스냅샷을 기반으로 빠른 복구 시점을 제공하는 것도 DataProtect의 주요 특징입니다.
비교 포인트
Cohesity DataProtect는 백업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필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찾고 대규모로 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복구 구조가 주요 특징입니다.
특히 여러 환경의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검색하고, 백업 데이터에서 VM·파일·애플리케이션 객체를 즉시 복구할 수 있어 복구 속도와 업무 연속성을 중요하게 보는 기업이라면 선택지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Cohesity NetBackup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데이터 보호와 복구를 지원하는 백업 솔루션
Cohesity NetBackup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의 백업 및 복구를 지원합니다.
스토리지에 종속되지 않는 불변성을 통해 백업 데이터를 보호하고, Kubernetes를 비롯한 클라우드 워크로드의 백업·복구와 멀티클라우드 환경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기존 NetBackup 환경을 유지하거나 확장·전환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교 포인트
NetBackup은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폭넓게 보호하면서 기존 NetBackup 환경을 유지하거나 현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비교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NetBackup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전면적인 교체보다는 기존 환경을 기반으로 향후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환경까지 확장하는 방향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Veeam
물리·가상·클라우드·SaaS 환경을 폭넓게 지원하는 데이터 보호 플랫폼
Veeam Data Platform은 가상·물리·클라우드 및 SaaS 환경의 다양한 워크로드에 대한 백업과 복구를 지원합니다.
VMware, Hyper-V, Nutanix AHV 등의 가상화 환경뿐 아니라 Windows·Linux·AIX·Solaris·macOS와 AWS, Azure, Google Cloud 등 다양한 환경을 지원하며, 제품 구성에 따라 모니터링과 복구 오케스트레이션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비교 포인트
Veeam은 지원하는 인프라와 워크로드의 폭이 넓고, 다양한 플랫폼 간 데이터 이동과 복구를 지원하는 유연성이 주요 비교 요소입니다.
특히 여러 하이퍼바이저와 클라우드 환경을 함께 운영하거나 향후 인프라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라면 폭넓은 플랫폼 지원과 워크로드 이동성을 중심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Commvault
다양한 워크로드 보호와 사이버 복구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데이터 보호 플랫폼
Commvault Cloud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의 VM, 컨테이너,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엔드포인트, 파일 등 다양한 워크로드를 보호하는 데이터 보호 플랫폼입니다. 또한 Cleanroom을 활용해 격리된 환경에서 사이버 복구 계획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방식을 지원해, 백업 이후 실제 복구 가능성까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
비교 포인트
Commvault는 일반적인 백업·복구 기능을 넘어 사이버 공격 이후의 복구 환경을 별도로 준비하고 실제 복구 절차를 검증할 수 있다는 점을 비교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백업 자체보다 사이버 사고 이후의 복구 준비와 검증까지 중요하게 보는 기업이라면 이러한 기능을 중심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Rubrik
정책 기반 데이터 보호와 사이버 복원력을 지원하는 데이터 보안 플랫폼
Rubrik Security Cloud는 다양한 환경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복구하며, SLA Domain을 통해 백업 주기, 보존 기간, 복제 대상 및 아카이빙 위치 등을 하나의 데이터 보호 정책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워크로드에 적용해 데이터 보호 기준을 정책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비교 포인트
Rubrik은 개별 백업 작업을 관리하기보다 SLA Domain을 통해 데이터 보호 요구사항을 정책으로 정의하고 적용하는 운영 방식이 주요 비교 요소입니다. 특히 워크로드별 백업 주기와 보존, 복제 및 아카이빙 기준을 일관된 정책으로 관리하려는 기업이라면 이러한 접근 방식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제품별 차이 비교 표
솔루션 | 주요 비교 포인트 |
Cohesity DataProtect | Global Search와 Instant Mass Restore를 통한 빠른 검색·대규모 복구 |
Cohesity NetBackup |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과 기존 NetBackup 환경의 유지·확장 |
Veeam | 폭넓은 플랫폼 지원과 환경 간 워크로드 이동성 |
Commvault | 사이버 사고 이후 복구 환경의 준비와 검증 |
Rubrik | SLA Domain 기반의 정책 중심 데이터 보호 |
기업 환경에 맞는 백업 솔루션 선택 기준
"이렇게나 다양한 백업 솔루션들이 있는데,
우리 기업에 맞는 백업 솔루션은 어떤 기준으로 비교하고 선택해야 할까요?"
백업 솔루션을 선택할 때는 단순히 백업 가능한 환경이나 기능의 수만 비교하기보다 보호해야 할 데이터, 복구 목표, 보안 요구사항, 운영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1. 보호해야 할 데이터와 워크로드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하는 데이터를 정리해야 합니다. 가상화 환경만 필요한지, 물리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NAS, SaaS, 클라우드까지 포함해야 하는지에 따라 필요한 기능과 구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향후 클라우드 전환이나 신규 시스템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현재 환경뿐 아니라 향후 추가될 워크로드까지 지원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 백업 데이터 자체를 보호할 수 있는가
랜섬웨어 공격은 운영 데이터뿐 아니라 백업 데이터까지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변성(Immutability), 삭제 방지, 접근 제어, MFA, 암호화, 격리 등 백업 데이터 자체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백업 데이터에 대한 악성코드 검사나 이상 징후 탐지 기능을 지원하는지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3. 필요한 RPO·RTO를 충족할 수 있는가
백업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는 것과 장애 발생 후 서비스를 복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RPO(Recovery Point Objective):
장애 발생 시 허용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 범위RTO(Recovery Time Objective):
장애 발생 후 서비스를 복구하는 데 허용되는 시간
업무별 RPO·RTO를 먼저 설정한 뒤, 실제 복구 테스트를 통해 목표 시간과 데이터 복구 수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을 넘어, 필요한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찾고 복구할 수 있는지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4. 운영과 관리가 복잡해지지 않는가
백업 대상이 늘어나면 백업 정책과 저장소, 복구 지점 등을 관리하는 업무도 증가합니다. 따라서 중앙 관리, 정책 기반 자동화, 모니터링, 알림, 리포팅 등의 기능과 함께 여러 환경의 백업 상태와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백업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실제 운영자가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편한 구조인지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5. 데이터와 인프라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가
기업의 데이터와 시스템은 계속 변화합니다. 현재 필요한 백업 용량뿐 아니라 데이터 증가량, 신규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추가, 클라우드 전환 계획 등을 고려해 향후에도 기존 데이터 보호 체계를 확장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데이터가 증가했을 때 백업 성능이나 복구 성능, 관리 부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구축 이후 기술 지원이 가능한가
백업 솔루션은 구축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백업 정책과 보존 기간 설정부터 복구 테스트와 장애 대응까지 고려해 제품 자체의 기능뿐 아니라 구축 경험과 기술 지원 체계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업 환경에서는 단순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보다 초기 구축부터 운영, 장애 발생 시 대응과 복구까지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업을 넘어, 데이터 보호 전략까지 고려한다면
앞서 살펴본 5가지 솔루션은 모두 백업과 복구를 지원하지만, 실제 기업의 데이터 보호 환경은 백업 솔루션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기업의 데이터가 온프레미스, 가상화, 클라우드, SaaS 등 여러 환경에 분산되어 있다면 각각의 데이터를 어떻게 보호하고,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일관된 데이터 보호 체계를 유지할 것인지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백업본을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백업 데이터의 변경·삭제를 방지하고, 위협 발생 이후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로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데이터 보호 전략은 어떤 데이터를 보호하고, 어떻게 보호하며, 장애나 사이버 위협 이후 어떻게 복구하고 관리할 것인지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Cohesity DataProtect로 구축하는 기업 데이터 보호 환경
이러한 데이터 보호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Cohesity DataProtect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Cohesity DataProtect는 백업과 복구를 중심으로 기업의 데이터 보호 환경을 구성하고, 다양한 데이터 보호 업무를 하나의 체계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백업 데이터의 보호와 복구뿐 아니라 백업 환경의 운영 효율과 데이터 관리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여기서 Cohesity의 데이터 보호 환경은 백업 이후의 관리와 활용 영역으로도 확장할 수 있습니다.
Helios를 통해 여러 환경의 데이터 보호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Gaia를 활용해 백업된 데이터에 대한 AI 기반 활용을 지원하는 등 백업 이후의 데이터까지 고려한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즉, Cohesity는 백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데 그치지 않고 보호 → 관리 → 복구 → 데이터 활용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보호 환경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환경에 분산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보호하면서 백업부터 관리, 복구, 데이터 활용까지 연결되는 데이터 보호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Cohesity를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Cohesity 기반 데이터 보호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시오랩
Cohesity DataProtect를 실제 기업 환경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기능을 활용하는 것뿐 아니라 기업의 운영 환경에 맞게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오랩은 Cohesity DataProtect를 기반으로 기업 환경에 맞는 백업·복구 환경을 구축하고, 구축 이후의 기술 지원까지 제공합니다.
📌 환경 분석 및 구축 설계
기존 IT 인프라와 보호 대상 워크로드, 백업 주기, 보존 기간, RPO·RTO 등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Cohesity DataProtect를 적용하기 위한 구축 환경과 운영 방향을 설계합니다.
📌 Cohesity DataProtect 구축 및 구성
설계된 환경을 기반으로 Cohesity DataProtect를 구축하고, 보호 대상과 백업 정책, 보존 정책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환경을 구성합니다.
📌 백업·복구 환경 검증
구축 후 백업 작업이 정상적으로 수행되는지 확인하고, 실제 장애 상황을 고려한 복구 시나리오를 검토해 백업 데이터가 필요한 시점에 복구될 수 있는 백업·복구 과정과 운영 환경을 검증합니다.
📌 운영 및 기술 지원
백업 환경은 구축 이후에도 시스템 추가나 운영 환경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시오랩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백업·복구 관련 기술 이슈와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 이후에도 기술 지원을 제공합니다.
통합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 시오랩
시오랩은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백업·복구 및
거버넌스를 통합한 데이터 관리 아키텍처를 설계 및 제공합니다.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분석과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 보호와
AI 기술을 결합한 데이터 운영 체계를 통해 기업의 데이터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고 업무 효율화를 지원합니다.
➡️ 지금, 시오랩과 함께 데이터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경험해 보세요.
도입 문의 : 02.420.9759 | sales@seiolab.com